어여쁜 연두색에 검정 줄 무늬의 쐐기가 나뭇가지 사이로 이리저리 기어 다니고 있습니다.
아파트 현관 쪽으로 뻗은 산수유 나뭇가지에 붙어 있던 뽸기는 주민이 지나가는 발길 앞에 뚝
뚝 떨어져 존재감은 나타내고 있습니다.
기겁하는 주민들과 미화여사님들의 징그럽다는 소리에 어제는 한미리를 잡았습니다.
잘 모셔 가지고(어린이 과자 상자) 농협 농약 판매처에 가서 살충제 한병을 샀습니다.
아침에 1층 주민들에게 베란다 창문을 닫으시라고 방송후 살포를 하였습니다.
올해엔 날씨 관계로 아파트 수목에 병충해가 극성을 하는 것 같습니다.
늦더위에 코오롱 가족 여러분도 수고 하시길 바라며.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