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수대가 어쩌고 저쩌고 하여 사용을 하지 않아 재활용 하기로 하였습니다. 대형 화분으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. 우리아파트 정문을 단장하는 의미도 있어 신경 좀 썼습니다. 더 이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 은 많으나, " 신가 도시공사 아파트 대형 화분 조성 10개 년 계획"에 의해서 꾸미기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. 모 이쁜 소장님 금년에도 꽃나무 몇 포기 적선 하시구랴.